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1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 [[파일:external/www.scriptmag.com/Braveheart-king-edward-i-longshanks.jpg]] * [[멜 깁슨]]이 주연과 감독을 겸한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저항군 지도자였던 [[윌리엄 월레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큼 희대의 [[악당]]으로 등장한다. 아일랜드[* 아일랜드인이지만 미국에서 태어났기에 미국 국적도 가진 이중국적이었다.]의 배우 패트릭 맥고한(Patrick McGoohan, 1928년 3월 19일 ~ 2009년 1월 13일)이 열연했다. 재미있는 점은 에드워드 1세를 연기한 배우 패트릭 맥고한도 키가 188cm로 장신이었다는 것. 작중 묘사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권모술수]]에 뛰어나 실제 에드워드 1세도 정치력을 보면 권모술수에 뛰어난 고증을 잘 나타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에 혈육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계략과 술수에는 당할 자가 없는[* 아들 에드워드 2세와 신하들도 생각하지 못했던 전략과 정책을 생각해내어 그들이 감탄할 정도다. 하지만, 잘못도 없는 신하를 그냥 밀어죽이지 않나 냉혹한 모습을 보인다.] 노회하면서도 교활한 왕으로 묘사되어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영화 마지막에는 결국 스코틀랜드의 저항세력을 이끌던 주인공 윌리엄 월레스를 사로잡아 처형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스코틀랜드인의 시점으로 묘사된 영화인 만큼 과장될 정도로 비열하고 잔혹하며 몰인정한 면만이 부각되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실제로 에드워드 1세는 폴커크에서 순수하게 자신의 지략으로 영화의 주인공인 윌리엄 월레스를 꺾었으나, 영화 속에서는 이 과정을 매우 찌질하고 비열하게 묘사했다.] 영화 속에서는 역사적 사실과는 달리, 런던으로 끌려온 윌리엄 월레스가 처형당하는 순간에 자신도 노환에 시달리며 죽어가다가 최후에 윌리엄 월레스가 산채로 칼로 난자당하는 고문을 받으면서도 "자유(Freedom!)"를 부르짖으며 죽자 그 소리를 듣고는 ~~패기에 지려서~~ 숨을 거둔다. 더욱이 죽기 직전에는 며느리인 이사벨라가 윌리엄 월레스를 고통없이 죽게 해주도록 자비를 베풀 것을 애걸하자 이를 끝까지 거부하다가 며느리로부터 사실 자신의 뱃속의 아이가 왕세자 [[에드워드 2세]]가 아닌 윌리엄 월레스의 아이이며, 에드워드 1세의 혈통은 단절되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되었으니 더욱 비참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이는 실제 역사와는 '''전혀 다르다.''' 에드워드 1세는 윌리엄 월레스를 죽이고 나서도 2년 정도 더 살았을뿐더러, 윌리엄 월레스가 사망할 당시에 며느리 이사벨라는 어린아이에 불과하였고, 심지어 윌리엄 월레스가 사망하고 에드워드 2세가 뒤를 이어 즉위한 후에야 혼인하였다. 그 뱃속의 아이가 윌리엄 월레스의 자식이라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위한 허구에 불과하다.[* 혹자는 에드워드 2세의 동성애적 성향 때문에 그가 친아들이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에드워드 2세의 동성애 스캔들 자체는 의혹적인 면이 강하다. 더욱이 에드워드 2세는 아내인 이사벨라 외에도 정부를 두었으며 그 사이에서 사생아를 두기도 하였다. 만일 그의 동성애 스캔들이 사실이라면, 동성애자가 아니라 양성애자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 영화를 두고 잉글랜드에서는 명군으로 추앙받는 에드워드 1세를 그저 폭군으로 만들었다고 매우 불쾌하게 반응했다. || [youtube(6wx8X0yDD38)] || || 에드워드 1세의 유명한 일화를 다룬 아웃로 킹의 장면[* [[스털링]]에서 공성전을 벌일 때의 일화로 에드워드 1세가 이곳의 성을 공격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역대 최대 크기의 [[투석기]]를 만들었는데 스코틀랜드측 방어군이 이 투석기를 보고 겁에 질려 항복하려 했다. 그러나 에드워드 1세 입장에서는 공성전을 위해 이렇게 큰 투석기를 만들었는데 안 쏴보는건 너무나 아까워서(...) 곧장 항복을 받아주지는 않고, 결국 투석기를 만들어서 쏘고 나서야 항복을 받아줬다는 일화다. 주인공인 [[로버트 1세]] 눈 앞에서 본인이 손수 칼을 휘둘러 투석기를 쏜 다음 환호하는 주변 장병들과 사람들을 뒤로하고서 항복을 받아주라고 명령하는 에드워드 1세의 모습이 꽤나 유머스럽다.] || * [[로버트 1세]]를 다룬 [[아웃로 킹]]에서 등장하는데 잉글랜드 배우인 [[스티븐 딜레인]][* 미드 [[왕좌의 게임(드라마)|왕좌의 게임]]의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연기한 배우다.]이 맡았다. 여기서도 임종을 앞두고 아들에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란 귓속말을 듣는다. 나름 웅대한 유언마저 깔끔히 무시당한다. [[브레이브 하트]] 때도 그렇고 어째 죽기 전에 누군가가 그의 귀에 대고 험한 말을 하는 것이 전통이 되어 버린 듯하다. --그거야 주인공들이 다 스크틀랜드의 영웅들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 [[코에이]]의 [[징기스칸 4]]에서는 시나리오 2에서 등장. 아버지 헨리 3세와 함께 영국 오프닝에서 등장한다. 정치 78, 전투 90, 지모 83에 상업, 건설, 기동, 돌격, 공성 특기를 소유하고 있는 시나리오 중 유럽 최고의 명장. 오프닝 조건은 프랑스 파리를 점령하는 것인데 파리를 함락하면 전투가 5 상승해서 더더욱 먼치킨이 된다. 시나리오 시작 시점이 1271년이라 비교적 오랫동안 활약이 가능하다. 프랑스 국왕 필리프 3세가 평범한 군주이지만 좀 놔두면 필리프 3세보다 유능한 왕자인 필리프 4세가 등장하므로 그가 등장하기 전에 프랑스를 멸망시키는 게 좋다. PK 시나리오 3인 늑대 무리들의 포효에서는 1239년 무렵에 헨리 3세가 아들을 낳으면 자동으로 에드워드 1세라고 개명되는 이벤트가 있으며 PK로 시나리오 2를 플레이한다면 프랑스를 점령한 후에 에드워드에게 양위하자. 왜냐하면 프랑스를 멸망시키기 전에 에드워드에게 양위하면 에드워드의 능력치 상승 혜택을 받지 못한다. 덧붙이자면 시나리오 2에서 카스티야 왕 알폰소 현왕의 아내로 설정된 엘레오노르[* 게임에서는 '엘레오노라'라고 표기된다.]는 사실은 알폰소 현왕의 여동생이자 에드워드 1세의 아내이다. 에드워드 1세를 잉글랜드의 왕으로 세운 후 알폰소 현왕을 사로잡으면 사실에서의 부부관계를 재현할 수 있긴 하다. *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뜬금없이 헨리 3세의 조카라고 나오는데, '''명백한 오류'''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튜토리얼 캠페인에서 적으로 등장.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적인 영국군을 이끄는 인물로 언급되며 플레이어는 스코틀랜드 주민들을 조종하며 에드워드 1세가 이끄는 영국군을 물리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리고 이후 결정판의 확장팩인 '서쪽의 군주들'에서 주인공을 맡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에드워드 1세|캠페인]]이 나온다. 아들인 [[에드워드 2세]]가 아버지의 업적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왕위에 오른 직후부터 십자군 전쟁에 참여한 것과 튜토리얼에서 스코틀랜드와 싸우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공개된 도전과제에서 [[운명의 돌]]을 빼앗는 내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4번째 미션의 도전과제이다. 도전과제 중에서 적 영웅인 윌리엄 월레스를 죽이는 과제 이름이 스코틀랜드인을 치는 망치(Hammer of the Scots)다. * [[미디블2: 토탈 워 - 킹덤즈]] 브리타니아 캠페인에서는 잉글랜드의 후계자로 등장. 중간에 십자군 참전 이벤트도 있으며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다. 간다면 돌아올 시 템플 기사단을 위시한 십자군 병력을 많이 데려오기에 잉글랜드 유저에게는 희망을, 비([[非]]) 잉글랜드 유저[* 특히 웨일스나 스코틀랜드]에게는 악몽을 선사하는 존재. 다만 암살당할 뻔 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듯 갔다가 죽고 못 돌아오는 수도 있으니 주의. *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당대에 따라올 자가 없는 최강의 무력군주다. 리처드 1세가 무력 19인데 에드워드는 무력 26. 여기에 난폭, 잔혹 등 인성을 반영한 특성이 고정적으로 붙어 있다. * [[동로마의 황제로 회귀하다]]에서도 등장. 원역사대로 8차 십자군에 참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